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 GM은 12일, 핸들과 가속 페달, 브레이크 페달 없는 양산 가능한 자동 운전 차를 2019년에 실용화한다고 발표했다.특정 장소를 뛴다고 하는 일정 조건 하에서 모든 조작을 시스템이 담당하는 수준 4로 분류되는 자동 운전 기술을 탑재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 차가 될 수 있다.
완전한 자동 운전 차의 실용화를 목표로 미국 IT대기업 구글계 우에이모과 일본 세력을 비롯한 다른 자동차 회사 등과의 선봉 다툼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새 차량 크루즈 AV는 소형 전기 자동차 시보레 볼트 EV를 베이스로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