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연내에 구출을 가족회 등 정부 요구

납북자 가족 모임과 지원 조직 구출회는 도쿄 도내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방침으로서 올해 안에 모든 피해자를 구출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납치 문제에 관한 북한의 자세를 만들려면, 강한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피해자를 귀국시키는 결단을 하면 일본도 독자적 제재를 해제하는 실질적 회담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내 구출은 지난해의 활동 방침에서 나타냈지만 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도 내걸었다.1978년 납치된 마스모토 루미코 씨의 어머니, 노부코 씨가 지난해 말 90세로 타계한 점 등을 들어 건강한 중에 재회해야 진정한 해결이 아닌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