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 민진 양당의 국회 대책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 내에서 회담하고 아베 총리가 참석한 중참 양원 예산 위원회의 폐회 중 심사를 24일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자민당의 다케시타 와타루 국회 대책 위원장이 중참으로 24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다만 타케시타 씨는 야당에 극진한 질문 시간 배분을 고치도록 요구하고 절충이 이뤄지지 않고, 결정은 날아가고 말았다.
이날 회담에서 다케시타 씨는 여야의 질문 시간을 균등하도록 요구했다.민진당 야마노이 카즈 노리 국회 대책 위원장은 기존 질문 시간 배분을 유지한 뒤 24일은 하루 종일 중의원으로 질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