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의 사용 후 연료를 재처리하는 일본 연료의 로쯔카쇼 재처리 공장의 건설비가 새 규제 기준에 대한 대응으로 약 7500억엔 늘어나고 약 2조 9천 억엔이 될 것으로 3일 알려졌다.당초 전망의 4배 가까이 늘어난다.유지 관리비도 늘어나고 완성 후 40년간의 총사업비는 1.3조엔 증가의 13.9조엔에 달한다.이러한 비용은 전력들로부터 모아진다.결과적으로 전기 요금으로 이용자가 부담하게 된다.
재처리를 위탁하는 인가 법인 사용 후 연료의 처리 기구와 연료에 의하면,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후에 도입된 새 기준에 적합하기 위한 안전 대책으로서 중대 사고 때 지휘소로 되는 긴급시 대책소, 냉각수를 모으는 저수조의 신설 등에 약 7500억엔 든다.
로쯔카쇼 재처리 공장은 1989년 사업을 신청한 당초에는 97년 완공 예정으로, 건설비는 7600억엔을 예상했다.그러나 설비의 트러블이 잇따르고 완성은 22차례 연기되고 있다.건설비는 05년 시점에서 2조 1930억엔이었으나 안전 대책 비용이 약 7500억엔 늘면서 약 2조 9천 억엔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