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 모함 제럴드 R포드호가 22일 취역했다.미국 해군의 신형 항공 모함 취역은 42년 만에 항모 11척 태세다.미군의 재건을 목표로 하는 트럼프 정부는 또 항공 모함 건조를 추진할 계획에서 긴박하는 조선 반도 및 군비 확장을 진행 중국 등에 대응할 태세다.
이날 버지니아 주 노퍽의 기지에서 열린 취역식에는 카드 대통령과 마티스 국방 장관들이 출석.트럼프는 포드가 세계 최고의 함정이며 동맹국은 안심하고 적국은 공포에 질릴 것이라고 연설.더 나의 정부에서 미국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세계에 대한 메시지다고 강조했다.
포드급은 현재 미국 해군의 주력 항공 모함인 니미츠 급 대신 신세대형이다.포드는 2009년부터 건조가 시작되고 함재기를 75대 탑재할 수 있다.전자력에서 함재기를 발진시키는 최신예 전자 사출 장치를 채용하고 있다.그동안의 증기 추진식 사출기보다 함재기 출격을 3할 이상 늘릴 수 있다.
포드의 함명은 해군 장교 출신의 포드 전 대통령을 따고 있다.미군은 약 430억달러를 투입하고 총 3척의 포급 항공 모함 건조 사실을 계획.2번함 존 F케네디를 건조 중이며 3번함이다 엔터프라이즈의 건조도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