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나뭇가지
영국 금리 지표 LIBOR, 21년까지 폐지 방침
영국의 금융 규제 당국인 금융 행태 감시 기구 FCA의 앤드류 베일리 장관은 27일 금융 거래의 기준으로서 이용되는 런던 은행 간 거래 금리 LIBOR을 2021년까지 폐지 방침을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등이 전했다.
LIBOR은 단기 금리의 대표적인 지표.
과거에 수많은 금융 기관이 공모해서 부정 조작을 실시하고 벌금을 부과되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폐지 후는 더욱 신뢰성 높은 기준 금리에 이행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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