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두 사람의 피부 표면에 있는 미생물을 살펴보면 동거 중인지를 대략 9할의 확률로 맞힐 수 있다.캐나다 연구 팀이 이런 연구를 미국 미생물학 회의 전문지에서 발표했다.
인간의 피부에는 유산균이나 대장 균, 포도상 구균의 동료 등 수많은 미생물이 스미츠이고 있다.팀은 함께 살고 있는 남녀 10조 등과 손, 눈꺼풀, 겨드랑이, 배꼽 등 17곳을 문지른 면봉 330개에 대한 미생물을 조사했다.하면 미생물의 조합이 개인이나 몸의 부분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특징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