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하루 미국산 등 냉동 쇠고기에 약 14년 만이다 긴급 수입 제한 조치 세이프 가드를 발동하고 관세율을 38.5%에서 50%로 높였다.
2018년 3월 말까지 수입 쇠고기에 적용된다.미국은 비판하고 있어 아소 재무 장관은 이날 각료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조치가 발동되기 어려운 형태로 규정을 수정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 가드는 냉동 쇠고기의 경우 3개월마다 전 세계로부터의 수입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17%를 넘어 증가하는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자동적으로 발동된다.이 기간에 대해서, 아소 재무 장관은 6개월로 한다든지, 향후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기간을 오래 하면 그만큼 발동할 기회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