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발달에 스킨십이 중요한 것을 뒷받침하는 성과라고 한다.15일 국제 과학 저널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실험은 생후 7개월의 유아 28명을 대상으로 실시.우선 어른이 겨드랑이를 간질이다면서 어느 단어를 말하고 이어 다른 단어를 자극하지 않고 말을 건넸다.그 뒤 스피커로 이들 두 단어를 들려주고 뇌파를 측정한 결과 자극되면서 들은 단어를 흘렸을 때 쪽이 언어에 관계되는 왼쪽 머리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단어는 과 사람 피 베케 베케이라는 보통 낯선 말 때문에 뇌파의 차이는 간지럼의 유무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메이와 교수는 유아기에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취하기가 뇌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