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관광부는 2일까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포함한 고산에 대해서, 금년 봄의 등산 시즌부터 단독 등산이나 두 다리가 의족의 장애인들의 등산을 금지하는 규제 방안을 표명했다.지역 신문이 전했다.등반자의 안전 확보와 셰르파의 고용 확대가 의도이지만 정식 결정되지 않고, 규제의 상세나 실제로 시행될지는 불명.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규제 방안에서는 에베레스트 등의 고산은 셰르파와 불리는 네팔 등산 가이드들의 동행이 필요로 한다.
장애자 규제도 안전 대책의 일환이지만 장애자의 사회 진출의 방해가 된다며 국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