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태세 증강 준견기업인 중견 청취로 리니어 담합

리니어 중앙 신칸센의 건설 공사를 담합 사건에서 도쿄 지검 특수부가 공사 입찰에 종사한 대형 건설사 4곳의 현장 담당자나, 입찰에 참여하는 등 복수의 준견기업인 중견 건설 업체의 담당자들을 임의로 소환, 사건의 전 모 규명을 위하고 수사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수부는 22일 이후 전국 지검에서 응원의 검사와 검찰 사무관 합계 약 40명을 소집, 수사 태세를 90명 규모로 증강한다.
특수부는 공정 거래 위원회와 합동으로 지난 달 18~19일, 리니어 공사의 입찰에서 수주 조정을 했다고 해서 대형 건설사의 대림조 카시마 건설 시미즈 건설 대성 건설 등을 독점 금지 법 위반 혐의로 수색.관계자에 의하면, 특수부는 그간 도쿄 지검의 다른 부서에서 응원 검사들을 포함 50명 안팎에서 압수 자료 분석 및 수주 조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오바야시 구미의 부사장과 대성의 전 상무 집행 임원들 대형 4개의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임의 조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