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집념의 디렉터 남 태평양의 히바쿠샤 쫓았다

남 태평양 등에서 되풀이된 핵 실험으로 방사능 노출하고 건강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의 증언을 쫓는 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히로시마~88세 디렉터 집념의 취재 11일부터 테레비 아사히 계열에서 방영된다.오사카의 다큐멘터리 제작자의 스즈키 아키 노리 작년 여름부터 현지를 취재했다.
지난해 8월 6일 스즈키 씨는 한겨울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의 공원에서 열린 히로시마 데이에 참가했다.200명 정도의 사람이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오전 8시 15분에 맞추어 기도하고 있었다.회장에는 히로시마 시가의 참상이 사진이 몇장도 전시됐다.
피해자 추모와 평화를 원하는 이 집회는 1947년부터 계속된다.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에 야마구치 현에 진주한 뉴질랜드의 장병이 히로시마로 발길을 옮기고 눈앞의 참상을 조국에 전달한 것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스즈키 씨는 남 태평양에도 히로시마가 있음을 알아라.올해 3월 하순부터 약 2주 동안 뉴질랜드나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를 방문.전후 영국과 프랑스 핵 실험에 종사한 전 병사와 노동자를 비롯한 많은 피폭자가 있었다.염색체 이상이나 암 등 후손들의 건강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다.실험에서 수십년 된 지금도 고통은 사라지고 없었다.
뉴질랜드는 87년 핵 탑재 가능 함선의 입항 금지 등을 담은 비핵 법을 제정했다.경위를 알제프리 빠루마 전 총리는 이날 방송에서 이달 15일부터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재개되는 핵무기 금지 조약 협상 회의 불참을 넣은 일본 정부의 자세를 알고 뉴질랜드에게 슬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즈키 씨는 29년생 아사히 방송의 사원 시절부터 일관되어소화사와 헌법 등을 주제로 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제작에 종사하고 왔다.핵 실험이 낳은 참상을 당시국인 일본 사람들도 알아 주었으면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방영이 시작된다.지역마다 방영 날짜가 다르다.관서에서는 아사히 방송에서 11일 오전 5시 2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