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대량 퇴직이 최고조에 가까워지자 가운데 규슈 각지의 교육 위원회가 인재 확보에 기를쓰고 있다.특히 원하는 게 당장 중견 베테랑의 교원을 노리고 밖에서 전형 시험을 치르는 등 일부에서 싸움도 시작되었다.
이 가을, 후쿠오카 현 교육 위원회는 내년도 채용 교원 시험을 처음 밖에서도 실시한다.회장은 도쿄도인지 카나가와 현에서 대상은 현직의 정규 교원.지도력은 당연히 갖추고 있다로 보고 1차 시험 필기를 면제 집단 면접과 토론 등으로 뽑는다.
최근 몇년 제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취학 때 채용된 교원의 대량 퇴직과 그 구멍을 메꾸는 대량 채용이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후쿠오카 현의 경우 내년 봄은 1124명을 채용할 예정.10년 전의 4배 이상이다.하지만 응시자 수는 제자리로 경쟁률은 올해, 4배대까지 떨어졌다.학교 현장에서는 교원의 질의 저하를 우려도 나온다.더구나 채용의 대부분은 신규 졸업자.교원의 연령 구성은 20대와 50대에 쏠리고 30~40대가 적다.더 이상 신인이 늘어나면 현장이 없다라는 비명도 오른다.
거기서 착안한 것이 현외의 중견 베테랑이다.
후쿠오카 현의 채용 시험의 배율은 2011년도까지 10년 이상 10배를 넘었다.그 때 도쿄와 가나가와의 배율은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원래 채용 인원이 많아 대량 퇴직·대량 채용의 피크가 큐슈의 자치 단체보다 빠르기도 했다.후쿠오카 현의 담당자는 당시는 교원 지망자가 수도권으로 흘러들었다.원래는 현지 지향이 강한 직종이니까, 100명 이상 수험하는 것이라고 기대한다.30~40대 즉 전력을 많이 확보하면 연령 구성의 편향이 누그러질, 저출산 화가 진행됐을 때 교원이 넘치는 가능성도 줄어든다.
반면 도쿄도의 담당자는 한 사람으로 키운 선생님을 스카웃당하는 것은 뼈아파고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