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타의 대규모 정전, 누전이 원인인가 지하 송전선 커버에 구멍

오사카부 스이타시 등에서 23일 최고 대계 약 3만 4340채에 이른 정전은 이날 오후 5시 지나서 전호에서 복구했다.간사이 전력에 따르면 동시 고성 마을에 지하를 통과하는 송전선을 덮고 플라스틱 부분에 지름 약 2㎝의 탄 구멍이 발견됐다.이 부분에서 누전되고 정전에 이어졌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관전에 따르면 지하에는 2종류의 송전선이 있고 구멍이 있던 송전선은 1995년에 부설.절연하다 플라스틱 부분이 퇴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한편 기름과 종이로 절연하고 있는 또 다른 송전선에 대해서도 기름을 공급하는 탱크 중 하나의 잔량이 이달 3일 시점의 430리터에서 300리터로 크게 줄었으며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